일상

에버랜드, 새로운 사파리 체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오픈!

porobono 2025. 3. 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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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야생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3월 10일 개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의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1.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란?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로스트밸리를 연결하는 물길 위를 걸어 다니는 도보 탐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총 110m 길이의 부교를 걸으면서, 그동안 차량을 타야만 볼 수 있었던 야생 동물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2. 부교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

리버 트레일의 부교를 걷는 동안, 사자와 하이에나 같은 맹수들을 비롯해, 코끼리, 기린, 일런드, 펠리컨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식이'라는 이름의 말하는 코끼리도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부교의 양옆으로 펼쳐지는 동물들의 모습은 마치 야생의 정글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탐험의 재미와 도슨트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총 30분간 진행되며, 탐험대장이 동물들에 대한 생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로써 단순한 관찰을 넘어, 각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됩니다.

 

4. 체험 예약 및 이용 방법

리버 트레일 체험은 회당 최대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3월 1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이번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단순한 사파리 체험을 넘어,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동물들의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새로운 사파리 탐험, 놓치지 마세요!

 

체험을 계획 중이라면, 에버랜드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고, 새로운 차원의 사파리 체험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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