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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 대표팀, 태국 꺾고 아시안컵 8강 확정! 💪

porobono 2025. 2. 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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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태국을 4-1로 물리치며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이번 경기는 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D조 2차전으로, 한국은 시리아에 이어 태국까지 연파하며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윤도영과 김태원의 활약!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23분 태국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의 동점골과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의 멀티골, 그리고 박승수(수원삼성)의 쐐기골로 경기를 완벽하게 뒤집었습니다. 김태원의 두 골은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고, 박승수는 교체로 투입된 직후 중요한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조별리그 최종전 일본과의 한일전! 🏆

이번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최소 2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20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조 1위 또는 2위가 결정됩니다. 일본과의 한일전이 끝나면, 한국은 C조 1위 또는 2위와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승리 혹은 무승부를 기록하면 한국은 조 1위로 올라가게 되죠!

 

경기 하이라이트:

  • 전반 23분: 태국의 오트사콘 부라파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
  • 전반 32분: 윤도영,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듦.
  • 후반 13분: 김태원, 박승수의 크로스를 헤더로 완벽하게 마무리해 역전골!
  • 후반 41분: 김태원, 다시 한 번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3-1로 앞서게 함.
  • 후반 44분: 박승수, 김서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골!

 

팀 라인업

이창원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시리아전과 비교해 3명의 선수를 변경했어요. 배현서, 손승민, 하정우 대신 이건희, 이창우, 김결을 투입하며 팀의 변화를 줬습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최전방에 김태원과 김결을 배치했어요. 미드필드는 백민규, 성신, 이창우, 윤도영이 맡았고, 포백 수비진은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회 전망

이번 아시안컵은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도 겸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4강에 진출하면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의 성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죠.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계속된 선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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