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야생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3월 10일 개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의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1.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란?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밸리를 연결하는 물길 위를 걸어 다니는 도보 탐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총 110m 길이의 부교를 걸으면서, 그동안 차량을 타야만 볼 수 있었던 야생 동물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2. 부교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리버 트레일의 부교를 걷는 동안, 사자와 하이에나 같은 맹수들을 비롯해, 코끼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