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일,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18세 공격수 윤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브라이턴과 계약 임박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브라이턴이 윤도영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대전 구단이 윤도영의 이적을 보장하는 최소 이적료(바이아웃) 조항을 충족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윤도영은 2025-2026 시즌부터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디애슬레틱은 지난달 윤도영에 대한 브라이턴의 관심을 처음으로 보도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이 거의 확정된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윤도영은 현재 강원FC에서 EPL 토트넘으로 이적 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동갑내기 양민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