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일우유의 품질 이상 제품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제품을 다룬 SNS 영상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 우유는 매일우유의 오리지널 멸균 200㎖ 제품으로, 빨대를 통해 갈색 액체가 흐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갈색 액체는 매일우유 측이 설명한 '세척수'로, 설비 세척 중 발생한 실수로 극소량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NS에서 떠든 '갈색 물' 논란SNS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우유팩에서 갈색 물이 줄줄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충격과 불안감을 자아냈습니다. 댓글에는 "헐, 충격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물질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 "매운 음식 기름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