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미국의 인기 셰프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새로운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이라는 이름의 이번 신메뉴는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드워드 리만의 독특한 레시피가 돋보입니다.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 맛과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신메뉴의 핵심, ‘베이컨 잼’과 ‘버번 소스’
이번 신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재료인 ‘베이컨 잼’과 ‘버번 소스’입니다. 이 두 가지가 맛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데요, 베이컨을 시럽에 졸여 만든 ‘베이컨 잼’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버번 위스키 기반으로 만든 ‘버번 소스’는 깊고 풍부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맘스터치의 협업
에드워드 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그가 운영하는 미국 레스토랑의 맛을 한국에 맞게 재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한국 팬들이 ‘미국의 맛을 느끼고 싶다’는 요청을 많이 하셔서 맘스터치와 협업하게 되었다”며, “이번 메뉴는 맛의 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메뉴 라인업
신메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버번 소스를 입힌 순살 치킨으로, 겉은 달콤하고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합니다. 매콤달콤한 맛과 깊고 향긋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베이컨 잼, 치즈, 딜 피클이 어우러진 버거입니다. 베이컨 잼이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육즙 가득한 패티와 잘 어울립니다.
-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촉촉한 치킨 패티와 베이컨 잼이 조화를 이루는 버거로, 맛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신메뉴 출시 일정
-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2월 10일부터 12개 직영점에서 선출시되며, 정식 출시는 2월 18일입니다.
-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싸이버거: 3월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가 가능한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싸이버거는 전국 1450개 가맹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신메뉴는 그 맛과 레시피에서 미국 남부 스타일의 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맛의 조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맘스터치의 품질과 맛이 그대로 담긴 신메뉴를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타사 메뉴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가 예상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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