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연석, 직접 부른 ‘지거전’ OST로 美 빌보드 차트 7위 기록!

porobono 2025. 1.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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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연석이 직접 부른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전’)의 OST ‘Say My Name’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 그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Say My Name’으로 빌보드 차트 입성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로, 그가 부른 OST ‘Say My Name’은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이 곡이 빌보드에 오르면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두 번째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OST가 되었습니다. 앞서 비투비 임현식의 OST ‘See The Light’가 같은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유연석의 곡까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인기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월 4일 종영한 드라마로,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드라마는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의 쇼윈도 부부 이야기를 그린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인기만큼이나 OST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유연석의 ‘Say My Name’이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OST 음반 예약판매 시작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지난 14일부터 OST 음반 예약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받아 팬들은 드라마 속 감동을 담은 OST 음반을 손에 넣기 위한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연석의 이번 빌보드 차트 진입은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배우로서도 더욱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유연석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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