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비야디)가 한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BYD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함께 경쟁하고 있는 유력한 기업으로, 한국 시장 첫 모델로 '아토3'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가격 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해, 저가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BYD 아토3, 가격과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BYD는 1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승용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토3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2022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인기 모델입니다. 아토3는 준중형 전기 SUV로, 1회 충전 시 도심에서는 349㎞,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