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가 드디어 결정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한남4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삼성물산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2025년 1월 19일,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총회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습니다. 총 1,153명의 조합원 중 1,02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삼성물산은 675표를 얻어 현대건설(335표)을 큰 차이로 제쳤습니다. 무효표 및 기권표는 16표로 집계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의 제안,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함으로써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단지명은 ‘래미안 글로우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