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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2

트럼프, 취임 첫날 40개 행정명령 서명…'바이든 정책' 무더기 철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즉 1월 20일(현지시간) 40개가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본격적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취임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린 행정명령 및 조치 78건을 철회하고, 자신만의 정책을 빠르게 실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2.0'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며 다시 한번 '미국 우선주의'를 국정의 기조로 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임기 동안 그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미국을 최우선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40여 개의 행정명령을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첫 임기 때부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왔고, 이번 임기에서도 이를 고수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습니..

시사 2025.01.21

트럼프 취임식, 실내로 변경된 이유와 600명만 입장 가능한 '로툰다 홀'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취임식이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북극 한파로 인한 날씨 변화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취임식 준비위원회에 "북극 한파 때문에" 의회의사당 중앙에 위치한 '로툰다 홀'에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야외 행사로 진행될 경우 응급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폭설과 한파, 취임식 장소 변경취임식 전날부터 워싱턴DC와 주변 지역에는 폭설이 예고되었으며, 당일 기온은 영하 5~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보통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되는 날의 평균 기온인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와 비교했을 때 꽤나 ..

문화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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