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2025년 세계 골프계에서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KPGA 투어에서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주목을 받은 장유빈은 이제 LIV 골프에 첫 한국 선수로 진출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골프채널 선정, 2025년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미국의 유명 골프 매체 골프채널은 2025년 두각을 나타낼 프로 골퍼 10명을 선정하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장유빈은 이 명단에서 톱10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선정 기준에 따라 고려했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사실상 톱15로 인정받았습니다. 골프채널이 선정한 이 명단의 기준은 25세 이하의 선수, 아직 주요 투어에서 우승 기록이 없으며 세계랭킹 100위 내에 든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