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새해를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5년 1월 27일, 이제훈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컴퍼니온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서비스 ‘햇살나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햇살나무’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및 청소년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술, 음악, 체육 활동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제훈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많은 환자들이 '햇살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와 함께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작은 힘이 되어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