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0월 26일,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전했습니다. 개막식 하이라이트 개막식에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요 참석자들이 국화를 심는 퍼포먼스와 함께 500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화려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시립예술단의 성악 공연과 초청 가수 아리안, 아트디엠, 김의영, 김다현 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홍남표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농가와 관계자분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에 감사드리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며,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풍성한 국화의 향연 올해 국화축제는 작년보다 6만 5000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