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의 선택은 역시 코믹 액션 영화였나요?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가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에서 1위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히트맨2', 개봉 첫 주말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1월 27일 하루 동안 18만978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9만4671명을 기록했습니다. 검은 수녀들의 개봉 첫 주말 1위 자리를 꺾고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것입니다. 히트맨2는 2020년 개봉한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출신 작가 준(권상우)이 새로운 웹툰을 발표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액션을 그린 영화입니다. 전작의 팬들뿐만 아니라 명절을 맞아 코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