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A대표팀 깜짝 합류!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영건 테스트 본격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오는 6월 10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젊은 유망주 배준호(스토크시티)를 A대표팀에 추가 발탁했습니다. 배준호는 현재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속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팀과 함께 훈련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탁은 A대표팀의 일부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문선민(FC서울)과 박용우(알아인)가 각각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홍명보 감독은 보다 젊고 유연한 자원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U-22 대표팀과 A대표팀 간의 긴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