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월 3일, '삼삼데이'를 맞아 대형마트들이 삼겹살 가격을 대폭 할인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서로 경쟁하듯 가격을 대폭 낮춰 초저가 삼겹살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삼겹살을 좋아하는 분들, 이번 기회에 온 가족 삼겹살 파티 즐겨보세요!
이마트, 700원대 삼겹살 등장!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통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수입 삼겹살을 100g당 779원에 선보입니다. 이 가격은 최근 들어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신경 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내 다른 업체들의 가격 대응에 따라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삼겹살의 가격 전쟁에 완벽하게 맞불을 놨습니다.
롯데마트, 890원 삼겹살로 출격!
삼겹살 전쟁의 시작은 롯데마트였죠. 롯데마트는 수입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890원에 특가 판매하며, 그야말로 가격 파괴를 예고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가격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가격이라고 밝혔으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삼겹살 700원대에 판매
홈플러스도 삼겹살 가격 전쟁에 동참하며, '홈플런 is BACK' 행사에서 100g당 790원에 삼겹살을 판매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매장을 찾는 '오픈런'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홈플러스는 3월 5일까지 다양한 삼겹살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도 초저가 삼겹살에 동참!
편의점 CU는 국내산 돼지고기 하이포크 삼겹살과 캐나다산 보리 삼겹살을 100g당 2000~2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SKT 통신사 혜택을 받으면 10%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은 국내산 한돈 삼겹살을 5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가격 실화 같은 초저가 삼겹살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삼겹살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겹살 파티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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