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첫 방송, 한지민X이준혁의 찰떡 호흡!

porobono 2025. 1.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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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첫 방송된 SBS 새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환상적인 케미와 함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갈등과 유머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습니다.

 

 


 

기분 좋은 시작, 시청률 7.3% 기록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5.2%, 순간 최고 7.3%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49 시청률도 1.7%를 기록하며 젊은 층의 반응도 긍정적이었죠.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지민과 이준혁, 기대 이상의 케미

이 드라마에서 한지민은 '피플즈'라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 강지윤 역을 맡았습니다. 냉철하고 완벽한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강지윤 캐릭터는 한지민의 섬세한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준혁은 비서인 은호 역을 맡아, 능력은 물론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한지민과 이준혁의 앙숙 같은 서사는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고,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정략적인 CEO와 의리를 중시하는 비서, 강력한 대립

첫 회에서는 강지윤과 은호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강지윤은 "승부욕을 자극하자"는 전략으로 헤드헌팅의 성과를 이끌어내며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개인적인 삶에서는 엉망인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성격으로 비서를 여러 번 바꾼 끝에 은호를 맞이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죠.

 

반면 은호는 일에서도 인간 관계에서도 완벽한 인물로,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며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는 뛰어난 살림 솜씨와 딸을 돌보는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고, 그의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강지윤과는 가치관이 전혀 다른 인물로,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흥미로운 전개와 예고된 갈등

첫 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강지윤과 은호의 대립이었습니다. 강지윤은 조직의 가치와 의리를 중시하는 은호와 상반되는 입장으로, 그가 진행하는 일에 계속해서 충돌합니다. 결국 은호는 중요한 개발자의 이직을 막기 위해 나섰고, 그 결과로 강지윤은 매출 목표 달성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은호는 자신이 신경 쓴 양팀장의 이직 문제로 인해 징계해고를 당하게 되는데, 그 배후에는 강지윤의 라이벌인 '커리어웨이' 대표 혜진이 있었습니다. 은호가 오해를 사는 상황 속에서, 강지윤은 은호를 비서로 고용하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질 것을 예고합니다.

 

다음 회차 예고

첫 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강지윤은 은호에게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고 말하며 강하게 거부했지만, 예상과 달리 은호는 그녀의 새로운 비서로 채용됩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두 사람의 대립 속에서 어떤 갈등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며 2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다음 회차에서는 강지윤과 은호의 더 복잡해질 관계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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